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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친절한 프리뷰]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김재욱, 연애 세포 자극하는 입술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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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그녀의 사생활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김재욱이 초밀착 립스틱 터치에 이어 입술 도장까지 꾹 찍으며 '꽁냥 끝판왕'에 등극한다.

29일 방송될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서는 성덕미(박민영)와 라이언(김재욱)이 립스틱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스틸 속 두 사람은 한시도 떨어지지 않으려 하고 있다. 김재욱은 출근 준비 중인 박민영을 돌려 세워 직접 메이크업을 해준다. 마치 붓으로 그림을 그리듯이 립스틱으로 박민영의 입술을 채우는 김재욱의 모습이 여심을 저격한다. 특히 그의 손길이 섬세하고 다정해 설렘을 유발하는가 하면, 박민영이 사랑스러워서 자동승천한 김재욱의 입꼬리가 '팔불출 금사자'의 탄생을 예고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박민영은 김재욱에게 입술 도장을 꾹 찍어 보는 이들의 심장을 간지럽게 만든다. 박민영은 '내 거'라고 인증하는 것처럼 김재욱을 끌어안고 입을 맞추고 있다. 직진하는 박민영의 모습이 사랑스러워 눈을 뗄 수 없다. 이처럼 서로에게 푹 빠진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연애 욕구를 활활 불태운다.

29일 오후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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