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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천혜의 자연 품은 롯데 스카이힐 제주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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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 전경. 사진제공 | 롯데리조트



[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제주의 ‘명품’ 한라산과 서귀포 앞바다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곳. 명문과 품격을 지향하는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이 시즌 두 번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를 개최한다.

2018년 골프트래블 주관 아시아 100대코스, 국내 10대코스로도 선정된 스카이힐 제주CC는 제주 천혜의 자연 환경을 간직한 한적하고 평화로운 분위기가 압권이다. 코스 내에서 노루나 고라니도 심심치 않게 만날 수 있다. 미국 100대 골프장 중 13개를 설계한 RTJ사에 의해 설계된 스카이힐 제주CC는 36홀 4개 코스로 구성돼 있는데 대회 코스인 스카이, 오션 코스는 남쪽으로 서귀포 앞바다와 산방산을 조망하며 시원하게 샷을 날릴 수 있다.

인근에는 또 하나의 명품, 제주아트빌라스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해보아도 좋다. 세계적인 건축 거장 5인이 제주 자연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프리미엄 리조트인 이곳에는 그들의 예술혼과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이 완벽하게 공존하고 있다. 푸른 제주 바다의 풍광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독립형 빌라는 한 채 한 채마다 철저히 프라이빗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각 빌라에는 실외 자쿠지가 완비되어 있으며, 일부 평형의 경우 개인풀까지 갖춰져 있어 연인이나 가족들끼리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명품코스와 더불어 각종 프로대회 개최 장소로도 손꼽히는 롯데스카이힐제주CC에서는 4월 첫 프로대회 우승을 거머쥔 ‘슈퍼루키’ 조아연(19·볼빅)을 탄생시키며 흥미진진한 경기를 벌였던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 이어 내달 31일 롯데칸타타 여자오픈 골프대회가 3일간 개최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롯데스카이힐CC와 제주아트빌라스를 운영 중인 롯데리조트측의 갤러리 대상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 등 푸짐한 경품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구성할 예정이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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