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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포인트1분]'슈퍼밴드' 케빈오, 자이로에게 첫 패배 "스스로에게 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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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슈퍼밴드' 방송캡처


[헤럴드POP=편예은 기자]케빈오, 자이로에게 패배했다.

31일 방송된 JTBC '슈퍼밴드'에서는 무패신화를 이루고 있었던 케빈오가 자이로 팀에게 패배의 아픔을 겪게 됐다.

이날 자이로와 케빈오의 대결은 "이미 결승전 같다"는 기대를 받았지만, 무대를 본 프로듀서들은 자이로 팀에게 더 좋은 평을 했다.

윤종신은 "자이로가 프로듀싱을 잘해. 가수 프로듀서해도 되겠어"라며 그의 무대를 보고 극찬했고, 이수현도 "밴드는 개인 역량보다 시너지가 훨씬 중요한가 봐요"라고 했다.

자이로 팀의 승리로 결과가 발표됐고, 프로듀서들은 만장일치로 자이로 팀을 선택했다.

이에 케빈오는 "5:0으로 질 줄은 몰랐다"며 아쉬운 기색을 숨지지 못했다. 또 "미안한 것도 있고, 창피한 것도 있고. 그런데 스스로에게 많이 화난 것 같아요. 팀 멤버들도 제가 뽑은 거잖아요"라고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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