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현지시간) 폴란드 아레나 루블린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4강전 대한민국과 에콰도르의 경기에서 이강인 선수가 상대 문전을 향해 볼을 올리고 있다.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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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대표팀은 12일 폴란드 아레나 루블린에서 열린 월드컵 4강전에서 상대 팀인 에콰도르를 꺾으며 한국 남자 축구 사상 처음으로 FIFA 주관대회 결승에 올랐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U-20 대표팀 우승 시 이들에게 병역의무에 혜택을 주자는 글도 올라왔다. 한 청원인은 “해외에서 뛰는 선수를 비롯해 모든 선수의 앞날을 열어주는 의미로 특별법을 통해 병역 면제를 해달라”고 제안했다.
[사진 청와대 홈페이지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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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포털 다음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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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포털 네이버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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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강인을 비롯한 U-20 대표팀은 앞으로 치러질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에서 메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기회가 남아 있다.
U-20 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16일 오전 1시 폴란드 우치 경기장에서 우크라이나와 결승전을 치른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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