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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그이' 여진구, 홍서영 키스에 리셋…방민아 못 알아봤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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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절대그이' 여진구가 홍서영의 키스로 인해 리셋됐다.

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 17회·18회에서는 엄다다(방민아 분)가 마왕준(홍종현)의 고백을 거절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엄다다는 마왕준이 자신과 헤어진 이유가 스토커에게 협박을 당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 엄다다는 마왕준의 집으로 달려갔고, 마왕준은 갑작스럽게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이후 마왕준이 깨어났고, 엄다다는 "왜 말 안 했어. 꽃 상자. 나도 오늘 받았어. 그 상자"라며 다그쳤다. 마왕준은 "너 괜찮아? 너한테 무슨 짓 안 했어?"라며 걱정했고, 엄다다는 "난 괜찮아. 언제까지 숨기려고 한 건데. 끝까지 말 안 할 생각이었어?"라며 추궁했다.

마왕준은 "말할 수가 없었어. 네가 다칠까 봐. 자고 일어나면 하루만큼 또 하루만큼 네가 자꾸 멀어지니까 나 진짜 무섭더라. 이러다가 정말 너 놓칠 것 같아서. 나 너랑 헤어졌다고 생각한 적 단 한 번도 없어. 그냥 잠시 서로 떨어져 있는 거라고 생각했어. 그러니까 이제 그만 나한테 돌아와. 이게 내 진심이야"라며 진심을 전했다.

또 마왕준은 그동안 자신을 협박한 스토커를 찾아냈다. 마왕준을 협박한 스토커는 금은동(홍석천)이었던 것. 마왕준은 "마음 같아서는 당장이라도 때려죽이고 싶은데. 그래 봐야 당신이랑 똑같은 인간 되는 거니까 죽어라 참고 있는 거야. 당신이랑 나. 이 자리에서 끝이야"라며 계약 파기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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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마왕준은 엄다다를 레스토랑으로 불렀고, 제로나인(여진구)은 "여자친구. 안 가면 안 돼? 여자친구가 그 사람이랑 있으면 자꾸 여기가. 자꾸 여기가 윙윙거려. 그러니까 안 가면 안 돼? 아니. 가지 마"라며 붙잡았다. 엄다다는 "미안해요. 중요한 일이어서 가봐야 돼요. 오늘은 조심해서 돌아가요"라며 집을 나섰다.

엄다다는 마왕준을 만났고, 마왕준은 "내가 예전에 했던 약속 기억나? 남우주연상 받으면 너한테 프러포즈 하겠다는 약속. 사실 나 상 받았을 때 이거 준비했거든. 그때는 꽃 상자 협박 때문에 못 줬었는데 이제는 줄 수 있게 됐다"라며 꽃다발과 반지를 건넸다.

그러나 엄다다는 "거짓말이잖아. 그때 꽃 상자 아니었어도 이 반지 안 줬을 거야. 그때 넌. 이미 우리 사이에 지쳐 있었으니까. 날 위해서 헤어졌다고 했지? 내가 다칠까 봐. 근데 정말 나를 위해서 헤어진 거라면 난 분명히 느꼈을 거야. 네가 아무리 연기를 했어도. 나는 네 진짜 모습을 볼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잖아. 근데 우리 헤어지던 날 내가 본 네 눈빛은 진심이었어"라며 거절했다.

엄다다는 "물론 걱정하는 마음도 있었겠지. 하지만 사실은 너도 헤어지고 싶었던 거야. 그때 마침 도착한 꽃 상자가 좋은 핑계가 되어준 거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 많이 고민했어. 지난 7년 동안 널 진심으로 좋아했었으니까. 근데 왕준아. 누가 그랬거든. 사랑은 주기만 하는 것도 받기만 하는 것도 아니라는 거"라며 커플링을 돌려줬다.

뿐만 아니라 엄다다는 집에 도착한 후 작동을 멈춘 제로나인을 발견했다. 다이애나(홍서영)는 제로나인을 찾기 위해 엄다다의 집에 와 있었고, 엄다다가 보는 앞에서 제로나인과 키스했다.

제로나인은 초기화가 된 탓에 엄다다를 알아보지 못했다. 제로나인은 "뭐야, 너? 비켜"라며 엄다다를 밀어냈고, 다이애나에게 다가갔다. 제로나인은 다이애나에게 "안녕. 내 여자친구"라며 인사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