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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전소미 "JYP와 음악적 지향점 달랐다..지금은 서로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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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전소미/사진=민선유 기자


전소미가 JYP와 음악적 지향점이 달랐다고 설명했다.

13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는 전소미의 데뷔 싱글 'BIRTHDAY(벌스데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려 전소미가 앨범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소미가 몸 담았던 JYP를 떠난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JYP와 음악적으로 지향하는 부분이 달랐다. 나올 땐 정말 충분히 대화를 했고, 불화설도 없다. 서로 응원을 하면서 나왔다"며 "저도 JYP를 응원하고 있고 JYP도 저를 응원하고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롤모델을 묻는 질문에 전소미는 "여자 솔로로는 이효리 선배님이 멋있으신 것 같다"며 "한 콘셉트만 하는 게 아니라 여러가지 콘셉트를 보여드리는 게 멋있고 매력이 많게 느껴졌다. 저도 이효리 선배님처럼 여러가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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