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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전소미 "3년만에 컴백, 보여드릴 모습 상상하니 굉장히 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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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전소미/사진=김현우 기자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가수 전소미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전소미의 데뷔 싱글 '벌스데이'(BIRTHDAY)의 쇼케이스가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열렸다.

이날 전소미는 "3년만에 대중을 만나게 됐는데 굉장히 떨린다. 앞으로 보여드릴 모습이 많다고 상상하니 굉장히 설렜다. 빨리 무대에서 팬들을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전소미는 2016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에서 1위를 하며,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의 멤버로 활동했다. 2018년 전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 더블랙레이블에 새 둥지를 틀고 솔로 데뷔를 준비했다.

싱글과 동명의 타이틀곡 '벌스데이'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롭게 태어나는 '전소미'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댄스, 힙합곡이다. 더블랙레이블의 대표 프로듀서인 테디가 작곡을 맡았고, 전소미 또한 직접 공동 작곡에 참여했다.

한편 전소미의 데뷔 싱글 '벌스데이'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릍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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