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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절대그이' 방민아, 홍서영에 여진구 빼앗겼다 '키스로 리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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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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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절대그이' 방민아가 홍서영에게 여진구를 빼앗겼다.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 19회에서는 엄다다(방민아 분)가 제로나인(여진구)을 빼앗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다이애나(홍서영)는 제로나인에게 키스했고, 엄다다는 "뭐 하는 거예요. 괜찮아요?"라며 제로나인을 걱정했다.

그러나 제로나인은 "뭐야, 너. 비켜"라며 엄다다를 밀어냈다. 게다가 제로나인은 다이애나에게 "안녕. 내 여자친구"라며 환히 미소 지었다. 앞서 제로나인은 다이애나의 키스로 인해 리셋된 것. 다이애나는 "이제야 내 장난감답네. 이제 갈까?"라며 제로나인에게 팔짱을 꼈다.

제로나인은 "좋아. 여자친구"라며 따라나섰고, 엄다다는 "어디 가는 거예요?"라며 붙잡았다. 제로나인은 도리어 "놔. 내 몸에 손대지 마"라며 뿌리쳤다.

또 엄다다는 "대체 누군데요. 당신"이라며 물었고, 다이애나는 "이거 원래 주인. 더 놀고 싶으면 우리 집에 와"라며 도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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