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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14년 솔로' 유민상, 결혼 준비는 이미 끝? "이사 후 임영웅과 이웃사촌" (B급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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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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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개그맨 유민상이 긴 솔로 기간을 보내고 있다면서도 결혼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콘텐츠제작소 유튜브 채널에는 '결혼못하는 남자, 미녀여배우, 미녀개그우먼 모셔봤습니다!'라는 제목의 'B급청문회 시즌2' 75회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유민상과 배우 차유연, 코미디언 유미선이 출연했다.

이날 유민상은 연애를 안 한지 얼마나 됐느냐는 질문에 "마지막 연애가 33살 때고 지금 46살이 됐다. 햇수로는 14, 15년 정도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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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호연이 "그 이후로 쭉 솔로시냐. 대한민국 신체 건강한 남성으로서"라고 말하자 최성민은 "신체가 어딘가는 불편할 수 있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에 유민상은 "맞다. 무릎이 안 좋다"고 반응했다.

결혼할 준비는 다 되어있냐는 최성민의 질문에는 "그렇다. 딱히 큰 준비가 필요하겠나"라고 덤덤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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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좋은 곳으로 이사를 가지 않았냐는 말에는 "작은 집 하나 (장만했다)"라며 "옆동네에 임영웅 씨 산다. 보통 연예인들이라면 한 번씩 거쳐간다는 곳"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성민은 "세대주들의 입주 반대는 없었냐"고 농담했는데, 유민상은 "제가 무슨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사람이 아닌 이상, 주변에서 반대가 들어올 이유는 없다"고 답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B급청문회'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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