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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보좌관' 이정재·신민아 "연기 호흡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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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우 이정재(좌)와 신민아(우)/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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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배우 이정재와 신민아가 JTBC 새 드라마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에서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는 14일 방영 예정인 JTBC '보좌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재, 신민아, 김갑수, 정웅인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정재는 신민아와 연기 호흡에 대해 “너무 좋았다. 현장에서 잘 해 나가고 있다. 조금 더 본인들이 갖고 있는 캐릭터가 어떻게 극대화될지 대해 이야기하는 중”이라며 “아직 촬영 분량이 많이 남아있지만 더 재밌게 발전시킬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신민아는 “(이정재 선배님은) 같이 연기를 할 때 집중할 수 있게끔 리액션이나 호흡을 맞춰주신다. 진중하고 힘이 있다”며 “도움을 많이 받고 있고 힘이나 에너지를 같이 표출해내기 위해 조금 더 집중하고 있다. 호흡이 좋은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보좌관은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정치 플레이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정재는 극중에서 장태준 역을, 신민아는 강선영 역을 맡았다.



최석환 인턴기자 ccccsh01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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