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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포인트1분]'해피투게더4' 승희, BTS 지민-뷔와 친분 공개 "아직도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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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 '해피투게더4' 방송캡처


[헤럴드POP=편예은 기자]승희, 지민-뷔와 친분 자랑했다.

1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오마이걸 승희가 고등학교 동창인 방탄소년단(BTS) 지민, 뷔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승희는 "뷔와 지민과 동창이다"라며 "지민이는 반 친구였고, 뷔를 먼저 알아서 '지민이를 잘 부탁한다'는 말을 듣고 셋이 친구가 됐다"고 밝혔다.

또 데뷔 전 지민과 뷔를 회상하며 "지민이는 연습밖에 모르던 애였다. 새벽까지 연습하고 학교에 오면 거의 녹초가 돼 있었고, 뷔는 함께 연습하러 다닐 때 지하철 스크린도어에 비친 모습을 보고도 춤 연습을 하는 친구였다"고 했다.

또 "아직도 연락하며 지낸다"며 "지금 월드투어하고 있는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승희가 첫 시상식에 올라 "'너무 떨렸다'고 문자했더니 '무대 위 네 모습은 정말 멋있었다'고 해줘 고마웠다"고 했다. 또 승희도 지민과 뷔에게 "힘든 일 있으면 언제든 얘기해!"라고 한다며 여전한 친분을 자랑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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