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부라더시스터’ 밤 11시
2011년 드라마 '인어 아가씨'의 인기로 중국에 진출한 장서희는 언니와 함께 온갖 고생을 하며 중국 활동을 이어 간다. 이때 20년 동안 청룽의 매니저로 활동한 완룽 여사를 만나 도움을 받는다. 장서희는 당시 인연으로 청룽과 함께 복건성 자선 행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장 자매는 중국 출장길에 완룽 여사와 재회하고, 그가 손수 준비한 중국 요리와 김치찌개 대접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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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보성의 동생 허지훈은 형의 일일 매니저가 된다. 7000여명의 시민이 모이는 지역 행사에 초대된 형의 매니저를 자청하고 나선 것. 그는 14년 전에도 잠깐 형의 매니저를 맡았던 적이 있다. 하지만 정작 김보성은 과거 동생이 매니저로 뛰었던 시절을 기억하지 못해 MC 강호동에게 핀잔을 듣는다. 배우 황석정은 장미 농장에서 또다시 오빠와 옥신각신 다투는 모습을 보여준다.
[황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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