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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한국 온 폴 포그바 '갓 포그바'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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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최문영 기자

한국을 방문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미드필더 폴 포그바(26·프랑스)가 13일 용산 아이파크몰 풋살경기장에서 열린 팬들과의 만남 행사에서 갓을 쓰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 러시아월드컵 프랑스 우승의 주역이자 2013 터키 U-20월드컵 당시 프랑스 우승을 이끌고 골든볼을 수상했던 포그바는 "U-20 결승에 진출한 한국팀을 축하한다"며 "마지막 경기는 플레이하는 것이 아니라 이기는 것이다"며 한국팀의 선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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