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뭉쳐야 찬다' 안정환, 허재→이봉주 감독 변신 '2.7%로 출발' [TV:스코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뭉쳐야 찬다'가 2%대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는 2.703%의 전국 시청률(유료방송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비슷한 시간에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은 4.484%, KBS '해피투게더'는 3.2%, 3.5%, SBS '접속무비월드'는 1.6%, 1.3%를 나타냈다.

이날 '뭉쳐야 찬다'에서는 이만기, 허재, 양준혁, 이봉주, 여홍철, 심권호, 진종오, 김동현이 포함된 조기축구팀의 감독 안정환의 생존기가 공개됐다.

씨름의 이만기, 농구의 허재, 야구의 양준혁, 마라톤 이봉주, 체조 여홍철, 레슬링 심권호, 사격 진종오, 격투기 선수 김동현까지 각 분야의 최고들이 출연을 확정 지은 가운데 이를 이끌 조기축구팀의 선장으로 안정환이 뽑혀 관심을 받았다. 안정환이 안절부절못한 가운데 조기축구팀 이름마저 어쩌다FC로 정해져 웃음을 안겼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JTBC 방송화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