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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서울 이랜드, "축구 보러 가고 싶어요" 위한 진정성 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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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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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축구 보러 가고 싶어요!’ 축구 클리닉이 끝나고 난 후 들려온 소리였다.

A매치 휴식기 동안 반등을 위해 천안에서 합숙 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서울 이랜드는 13일 천안 지역에 위치한 삼일육아원, 익선원, 신아원 복지시설 3곳의 아이들을 천안 종합운동장으로 초청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활동에는 강정묵, 김호준, 이병욱, 박성우 선수가 1일 코치가 되어 축구 클리닉을 진행하였다. 프로그램은 선수들과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활동과 기본기 훈련을 시작으로 프로축구 선수와 아이들의 4 VS 35명 경기로 마무리하였다. 축구 클리닉을 마친 후에는 간단한 사인회 자리가 마련되어 선수들과 스킨십을 하는 시간을 가졌고, 사진 촬영을 끝으로 축구 클리닉을 마무리 하였다.

축구 클리닉에 참여한 강정묵 “아이들과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려고 노력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기쁘다. 경기장뿐만 아니라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팬분들과 자주 만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 이랜드의 사회공헌활동은 남녀노소, 지역을 불문하고 진정성있게 진행되고 있다. / 10bird@osen.co.kr

[사진] 서울 이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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