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보이그룹 뉴키드(Newkidd)가 카자흐스탄을 뜨겁게 달궜다.

뉴키드는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5박 6일간 카자흐스탄의 수도 누르술탄과 알마티 2개 도시를 방문해 카자흐스탄 내 뜨거운 인기를 확인했다.

지난 8일, 주카자흐스탄 한국 문화원이 주최하는, 2019 창원 케이팝 페스티벌 인 누르술탄 (K-POP FESTIVAL IN NURSULTAN) 축하무대 참석을 시작으로 현지 매체 인터뷰 , 알마티에서 뉴키드 단독 팬미팅 일정을 소화했다.

뉴키드는 매 무대마다 화려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알마티에서 열린 뉴키드 단독 팬미팅에서는 1500여 명의 팬들이 운집해 열광적인 함성으로 뉴키드를 맞아줬다. 이에 뉴키드는 카자흐스탄 팬들과 첫 만남인 만큼 다채로운 무대와 따뜻한 소통으로 팬들과 뜻깊은 시간과 추억을 함께했다.

최근 뉴키드는 라틴 콘셉트 데뷔 앨범 ‘NEWKIDD‘ 타이틀곡 ’뚜에레스((Tu eres)’ 발매 이후 해외에서 K팝 팬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각국의 프로모션 러브콜이 끊임없이 이어지며 글로벌 시장의 관심이 쏟아졌다.

한편 국내외 다양한 활약을 이어온 뉴키드(진권,지한솔,윤민,우철,휘,최지안,강승찬) 는 카자흐스탄을 시작으로 해외 단독 팬미팅 투어를 개최하며 각국의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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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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