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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미스트롯', 백령도 공연서 군민 사연 담긴 신청곡 받아 '특급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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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가수 박성연(왼쪽부터), 김희진, 두리, 숙행, 김나희, 홍자(좌측부터)©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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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내일은 -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 12인의 트롯걸이 백령도 군, 민 사연이 담긴 신청곡을 받는다.

지난 5월 4일 서울을 시작으로 인천, 고양, 광주 등 전국투어 콘서트를 이어가고 있는 ‘미스트롯’은 오는 7월 4일 백령도를 방문, 다양한 사연과 함께 신청곡으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백령도 공연에 앞서 백령도 요양병원과 경계초소를 방문한다고 알려져 훈훈함도 더해진다.

관객의 사연으로 만드는 무대이자 관객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만들 것을 약속한 ‘미스트롯’ 12인은 현재 ‘미스트롯’ 공식 브이라이브 채널을 통해 사연이 담긴 신청곡을 받고 있다.

이에 팬들은 브이라이브 채널을 통해 많은 사연은 물론, 콘서트에서 보고 싶은 무대 등을 신청하며 높은 참여율과 ‘미스트롯’ 콘서트를 향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각 지역별로 사연을 신청 받아 추첨을 통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12인의 트롯걸은 관객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물, 특급 팬서비스로 매 공연을 채워갈 계획이다.

‘미스트롯’은 ‘효 콘서트’로 전국투어를 이어가고 있으며, 6월 16일 일요일 오후 전주 소리문화의전당에서 콘서트를 진행한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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