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가 컴백을 앞두고 음원 일부를 부르는 영상을 공개했다. /'Stray Kids UNVEIL : TRACK "Mixtape Spin-off"' 영상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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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오는 19일 컴백

[더팩트｜김희주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스페셜 앨범 수록곡 일부 음원을 공개하고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14일 0시 스트레이 키즈의 공식 SNS 채널에 새 스페셜 앨범 '클레어 투 : 옐로 우드(Clé 2 : Yellow Wood)'의 수록곡 '믹스테이프(Mixtape)'를 편곡한 'Stray Kids UNVEIL : TRACK "Mixtape Spin-off"'(스트레이 키즈 언베일 : 트랙 "믹스테이프 스핀오프") 영상을 게재했다.

이 콘텐츠는 스트레이 키즈가 19일 앨범 발매에 앞서 작사·작곡에 참여한 신곡들을 공개하는 영상 '언베일 : 트랙(UNVEIL : TRACK)'의 일환이다.

믹스테이프는 스트레이 키즈의 데뷔 앨범 '아이 엠 낫(I am NOT)'부터 앨범마다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담아낸 트랙이다. 이번 컴백에서 그간 CD only로 들려준 믹스테이프 네 곡의 음원 공개를 예고했다.

이번 스페셜 앨범 '클레 투 : 옐로우드' 역시 스트레이 키즈 내 프로듀싱팀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이 타이틀곡 '부작용'뿐만 아니라 신보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음악적 성장을 보여줄 예정이다.

스트레이 키즈의 스페셜 앨범 '클레 투 : 옐로 우드'와 타이틀곡 '부작용'은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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