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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연중' 엄기준X이지훈X박강현X손준호, '엑스칼리버'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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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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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엄기준, 이지훈, 박강현, 손준호가 '연예가중계'에 출연한다.

14일 방송되는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뮤지컬 '엑스칼리버'에서 렌슬럿 역을 맡은 엄기준, 이지훈, 박강현과 멀린 역을 맡은 손준호가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엑스칼리버'에서 호흡을 맞추는 네 명의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 손준호의 진행과 함께 세 명은 '엑스칼리버'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배우들의 힐링을 위해 손준호가 단골집을 공개한다. 평소에도 돈독한 호흡을 자랑하는 남자 배우 네 명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메뉴를 선정해 촬영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고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15일에 개막되는 '엑스칼리버'에 대한 이야기도 빠질 수 없었다. '엑스칼리버'는 색슨족의 침략에 맞서 혼란스러운 고대 영국을 지켜낸 신화 속 영웅 아더왕의 전설을 재해석한 작품이다. 극 중 각각 랜슬럿과 멀린 역을 맡은 네 명의 배우들은 솔직담백하고 재치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으로 큰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이들은 진중한 인터뷰와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복불복 게임까지, 무대 위 모습과는 또 다른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작품을 위해 연습에 열중하고 열정적으로 고민해온 배우들이 직접 들려주는 비하인드 스토리는 '엑스칼리버'에 대한 재미를 증폭시킬 것으로 보인다.

'연예가중계'는 매주 금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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