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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월)

"트로트 퀸 온다" '더스테이지' 장윤정X나무, 신명나는 무대 예고 [Oh!쎈 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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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민경훈 기자] 3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시상식 전 포토월 행사에서 장윤정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rumi@osen.co.kr


[OSEN=지민경 기자] 가수 장윤정과 나무가 흥겨운 트로트 무대로 '더스테이지'를 찾아온다.

오는 6월 20일 오후 8시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되는 SBS funE ‘윤도현의 더 스테이지 빅플레저’(이하 '더스테이지') 6월 공연에 가수 장윤정과 듀오 나무가 출연한다.

이번 ‘더 스테이지’는 ‘트위스트 춤을’이라는 주제 아래 신명 나는 트로트 스테이지로 꾸며진다. 이를 위해 트로트 퀸 장윤정과 그녀가 직접 프로듀싱한 차세대 트로트 듀오 나무가 뭉친다.

장윤정은 명불허전 트로트 퀸답게 간드러지는 목소리와 시원한 가창력에 특유의 감성을 더해 인생의 희로애락을 노래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나무도 구성진 목소리로 화끈한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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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은 올해 데뷔 21년차로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내며 명불허전 트로트퀸으로 자리매김했다. 장윤정은 지난 3월 4년 만에 정규 8집 앨범 ‘préparation(쁘레빠라씨용)’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최근 인기리에 방송된 국내최초 트로트서바이벌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남다른 존재감을 나타낸 바. '행사의 여왕' 장윤정이 어떤 흥 넘치는 무대들로 관객들을 트로트의 세계로 인도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장윤정과 나무가 출연하는 ‘윤도현의 더 스테이지 빅플레저’의 무대는 오는 7월 5일(금) 밤 12시 SBS funE, 7월 10일(수) 밤 10시 30분 SBS MTV, 7월 15일(월) 밤 11시 SBS plus UHD에서 확인할 수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SBS 플러스,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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