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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2TV 저녁 생생정보' 택시맛객, 50년 전통 묵밥 맛집 '다람쥐할머니'·새우탕 맛집 '만인의 정원'…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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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다람쥐할머니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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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V 저녁 생생정보' 택시맛객 코너에서 50년 전통 묵밥 맛집 '다람쥐할머니', 새우탕 맛집 '만인의 정원'을 찾아간다.

14일 방송되는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택시기사들이 직접 맛집을 추천하는 택시맛객 코너를 통해 경기도 화성시 묵밥 맛집 '다람쥐할머니', 경기도 화성시 새우탕 맛집 '만인의 정원'을 찾아가 특별한 맛의 비법을 듣는다.

'다람쥐할머니'에서는 묵밥이 인기 메뉴다.

이곳에서 묵밥을 주문하면 냉묵밥과 온묵밥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더워지는 지금 시원한 냉묵밥을 주문하면 양푼에 살얼음 동동 들어간 묵밥을 만날 수 있다.

김치, 도토리묵, 김가루, 들깨가루 등이 들어가 새콤한 맛이 입안을 사로잡으며 그야말로 집나간 입맛을 돌아오게 한다.

묵은 쫀쫀하고 국물은 고소한 맛도 가득해 먹으면 먹을수록 숟가락을 놓지 못하게 만든다.

'만인의 정원'에서는 새우탕이 대표 메뉴로 꼽힌다.

이곳에서 새우탕을 주문하면 냄비에 얼큰한 국물이 가득 담겨나오는 요리를 만날 수 있다.

보글보글 끓여내면 그 안에 푸짐한 새우와 각종 야채, 수제비가 익어가고 충분히 끓었다 싶으면 미나리를 함께 넣는다.

국자로 미나리를 충분히 국물에 담궈 끓여주면 국물 맛이 더 시원하게 우러난다.

칼칼한 새우탕의 국물과 쫄깃한 수제비, 향 가득한 미나리를 함께 먹으면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

새우의 비린맛도 없이 시원한 국물을 밥과 함께 먹으면 그야말로 밥도둑이 따로 없다.

'다람쥐할머니'와 '만인의 정원'의 특별한 맛 이야기는 14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생생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투데이/이재영 기자(ljy040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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