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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12일(한국시간) 폴란드 아레나 루블린에서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에콰도르와 준결승을 치른다.
한국 팬들이 태극기를 휘날리며 응원을 펼치고 있다. 2019.06.12.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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