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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강식당2' 강호동, 백종원에 도움 요청 "날씨 30도...가락국수 판매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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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 2' 개그맨 강호동이 요리연구가 백종원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 2'(이하 '강식당2')에서는 강호동이 가락국수 판매 부진에 백종원에게 전화를 건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강호동은 백종원에게 "오늘 경주 날씨가 30도까지 올라갔다"며 국수 판매 부진 배경을 설명했다. 백종원은 "더우면 뜨거운 국물이 팔리지 않는다"라며 냉국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백종원은 통화로 냉국수 레시피를 전수했다. 찬육수는 비릿내가 날 수 있으니 양념을 만드는 법을 알려줬다. 백종원은 비법 전수 후 "안되면 나한테 연락해요"라며 출장 중임에도 신경 써주는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은 "어떻게 이렇게 바로 알려주시지"라며 감탄했다.


한편, tvN '강식당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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