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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포인트1분] 윤시윤, 다시 총 들었다 박규영에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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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SBS '녹두꽃' 방송캡쳐


윤시윤이 박규영 앞에서 사람을 죽였다.

1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에서는 백이현(윤시윤 분)이 다시 총으로 사람을 죽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황석주(최원영 분)가 동생 황명심(박규영 분)을 찾기 위해 기습했고 김가(박지환 분)는 황석주를 나무에 매달아 두었다.

이어 백이현이 총으로 김가의 무리를 죽이는 모습을 보여줬다.

백이현이 황명심의 앞에서 총으로 사람을 죽였다. 백이현은 황명심에게 "정말이지 이런 모습 보여주고 싶지 않았는데 미안해요"라고 말하고 자리를 떠났다.

이에 황명심이 눈물을 흘리며 백이현을 불렀지만 백이현은 돌아오지 않았다.

한편 일본군이 경복궁의 영추문을 뚫고 진입하는데 성공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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