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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프로듀스X101’ 강현수, 팀내 1등 차지.. 박윤솔과 기쁨의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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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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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프로듀스X101’ 강현수가 박윤솔과 눈물을 쏟았다.

14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는 X포지션의 순위 발표식이 전파를 탔다.

이날 Jason Derulo의 ‘Swalla’를 선택한 여섯 명의 연습생이 무대에 올랐다. 그들은 무대에 오르기 전 최영준에게 “진짜 싼티나. 하나도 안 웃기고 보기 싫어. 불편해”라고 혹평을 들은 적이 있었다.

그러나 여섯 연습생은 무대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배윤정은 “현수가 센터 있을 때 중심 잘 잡아주는 거 같아”라고 인정했다. 신유미는 “잘했어”라고 말을 보탰다.

이어 팀별 순위 발표에서 1등은 강현수, 2등은 박윤솔이 차지했다. 박윤솔은 강현수를 끌어안으며 오열했고 “진짜로 고생했다”라고 말했다. 강현수는 “진짜 잘했어. 너무 고마워”라고 화답했다.

강현수는 “안 울려고 했다”면서도 “제 인생에서 1등을 해본 적이 없는데 꿈 같은 등수, 꿈 같은 일인 거 같아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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