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마이리틀텔레비전2' 캡처 |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엄경환이 가발을 쓰자 전현무와 닮은 꼴 모습을 보였다.
14일 밤 9시 50분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2'에서는 엄경환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와 장영란은 탈모와 털에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엄경환이 등장했다.
엄경환은 염경환은 “제가 예전에는 유정현, 추신수, 전현무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때 맞춤가발을 만드는 조상현 대표가 등장했고, 엄경환에게 맞춤가발을 선물하기로 했다.
조상현은 가발을 개발하게 된 배경에 "저도 머리가 미친 듯이 빠져서, 나도 지금 가발을 쓰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구라가 "본인이 날라가서 본인이 연구를 한 거냐"고 묻자, 조상현은 "목숨 걸고 연구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조상현은 직접 가발을 벗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염경환이 가발을 쓰자 김구라는 이덕화를 닮았다고 했고, 장영란과 시청자들은 전현무를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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