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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사진]인천 서포터즈에 인사 건네는 문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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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인천, 지형준 기자] 김신욱이 결승골을 터트린 전북이 5연승과 함께 선두를 지켰다.

전북 현대는 15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19 16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원정경기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11승 3무 2패 승점 36점으로 1위를 유지했다. 결승골을 터트린 김신욱은 8호골을 기록하며 득점 단독 선두에 올랐다.

경기를 마치고 전북 문선민이 인천 서포터즈에 인사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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