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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U-20 월드컵]오세훈-이강인 투톱, 결승전 공격 선봉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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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15일 오후(현지시간) 폴란드 우치 경기장에서 열릴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결승 한국과 우크라이나의 경기에 출전할 한국의 이강인이 경기장에 도착한 뒤 헤드폰을 쓰고 그라운드를 둘러 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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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역사적인 도전에 나서는 한국 20세 이하(U-20) 대표팀의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결승전에 오세훈(아산)과 이강인(발렌시아) 투톱을 최전방에 내세운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16일 오전 1시(이하 한국시간) 폴란드 우치의 우치 경기장에서 열리는 우크라이나와의 대회 결승전에 오세훈-이강인을 투톱으로 내세운 3-5-2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공격형 미드필더는 조영욱(서울)과 김세윤(대전)이 나란히 서고 수비형 미드필더로 김정민(리퍼링)이 뒷받침한다.

수비 라인은 핵심 멤버들이 그대로 나선다. 이재익(강원), 김현우(디나모 자그레브), 이지솔(대전)로 스리백을 맡고 좌우 윙백에 최준(연세대)과 주장 황태현(안산)이 선발로 나선다. 골문은 이광연(강원)이 7경기째 선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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