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최강이균 팀이 4강전에 진출했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고교급식왕'(연출 임수정)에서는 급식왕에 도전하는 고교생들의 도전이 그려졌다.
밥상머리팀과 최강이균팀이 급식대항 8강전을 펼쳤다. 밥상머리팀은 시리얼 주먹밥, 고추장피자, 울면, 단무지곤약무침, 팽이튀김을 준비했다. 최강이균팀은 봉골레 칼국수, 만두피 맥적 타코, 가라아게 등을 준비했다.
밥상머리팀은 심사단 평가 3.87점을, 최강이균팀은 3.65점을 받았다. (5점 만점 기준) 만족도 점수 역시 밥상머리팀이 앞섰다. 점수 총합산 결과 최강이균팀이 4강 진출에 성공했다.
한편 '고교급식왕'은 요리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들이 백종원의 도움을 받아 급식을 완성시키며 대결을 펼치는 급식 레시피 대항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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