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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U-20 결승] 한국, 우크라이나전 PK로 1-0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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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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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페널티킥으로 전반 4분여 만에 앞서나갔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U-20(20세 이하) 축구 대표팀은 16일 오전 1시(한국시간) 폴란드 우치에 위치한 우치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폴란드 U-20 월드컵' 결승전에서 우크라이나와 맞붙고 있다.

전반 4분 만에 한국의 선제골이 터졌다.

2분 김세윤이 측면 돌파 도중 우크라이나 수비수의 발에 걸려 넘어졌다. 심판은 처음에 파울로 판정하지 않았지만 비디오판독시스템(VAR)을 통해 페널티킥(PK)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이강인이 침착하게 골을 기록하면서 일찌감치 리드를 잡았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쿠키뉴스 문대찬 mdc05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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