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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U-20 월드컵 결승 후반전 역전골 허용…한국, 우크라이나와 1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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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국제축구연맹) U-20(20세 이하) 월드컵에 출전 중인 한국 대표팀이 16일 오전 폴란드 우치에서 열린 우크라이나와의 결승전에서 후반 8분 블라디슬라프 수프리아하에 역전골을 허용했다.

한국 대표팀은 이날 전반 5분 이강인의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뽑은 뒤 전반 34분 우크라이나 대표팀 블라디슬라프 수프리아하에 동점을 허용했다. 전반전을 1대1로 마쳤지만 후반 들어 역전골을 내주면서 후반 14분 현재 1대2로 지고 있다.

[설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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