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팀은 15일(현지시각) 폴란드 우치에서 열린 우크라이나와의 결승전에서 1대3으로 졌다. 하지만 이날 한국 대표팀 선수들은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여 아쉬움 속에서 선전했다.
한국 대표팀은 이날 전반 5분 이강인의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뽑은 뒤 전반 34분 우크라이나 대표팀 블라디슬라프 수프리아하에 동점을 허용했다. 후반 8분에는 블라디슬라프 수프리아하에 역전골을 내줬다. 후반 44분에는 헤오르히 치타이슈빌리에 추가골을 허용했다.
[설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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