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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한국, U-20 월드컵 사상 첫 준우승…아쉽지만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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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국제축구연맹) U-20(20세 이하) 월드컵에 출전했던 한국 대표팀이 사상 첫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대표팀은 15일(현지시각) 폴란드 우치에서 열린 우크라이나와의 결승전에서 1대3으로 졌다. 하지만 이날 한국 대표팀 선수들은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여 아쉬움 속에서 선전했다.

한국 대표팀은 이날 전반 5분 이강인의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뽑은 뒤 전반 34분 우크라이나 대표팀 블라디슬라프 수프리아하에 동점을 허용했다. 후반 8분에는 블라디슬라프 수프리아하에 역전골을 내줬다. 후반 44분에는 헤오르히 치타이슈빌리에 추가골을 허용했다.

[설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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