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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배우 이엘리야가 뛰어난 노래 실력을 뽐냈다.
1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드라마 '보좌관'의 이엘리야, 임원희, 김동준이 출연했다.
이엘리야는 자신의 장점을 "잘 울리기"라고 전했다. 노래를 슬프게 부를 수 있다는 거였다. 이에 강호동은 "노래를 너무 잘한다"라고 반응했다. 이어 이엘리야는 나미의 '슬픈 인연'을 불렀고, 차분한 음색과 가창력을 드러내 박수를 받았다.
김동준은 "회사 대표님이 바이브다. 형들이 7, 8년 전부터 (이엘리야를) 탐냈다. 가수로 데뷔시키고 싶어 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는 형님' 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ㅣ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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