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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이엘리야 "먹는거 너무 좋아해 별명이 '걸신'" 몸매관리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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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서울예대에서 ‘여신’ 별명을 얻을 만큼 아름다운 외모와 날씬한 몸매로 사랑 받아 온 배우 이엘리야(두 번째 사진)가 자신의 별명을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해 ‘걸신’이라 공개했다. 이에 그의 몸매관리 비법에 시선이 모아지는 중이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 ‘아는형님’에서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보좌관’의 배우 임원희, 이엘리야, 김동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엘리야는 입학신청서 시간에 자신의 별명을 ‘걸신’이라고 밝혔다. 이엘리야는 자신의 별명에 대해 “먹는 거 너무 좋아해”라고 설명했다.

이에 서장훈은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고 물었다.

이엘리야는 “약간 습관이 있다. 몇 시 이상이 지나면 안 먹는다거나…그게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는 것보다는 밤 10시 전까지는 마음껏 먹는다”고 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엘리야는 KBS 합창단 출신으로 한국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 서울예술대학교 공연학부 연기과에 수석으로 입학했다.

한 언론보도에 의하면 이엘리야는 한국예고에서 입시 준비 몇 개월 만에 서울예대에 수석 입학했다. 당시 이엘리야는 '서울예대 여신'이라는 애칭이 있을 정도로 많은 이들에게 날씬한 몸매와 아름다운 외모로 사랑을 받았다. 그는 2009년 방송된 KBS2 예능 ‘도전!황금사다리-전설의 MT최강전’에 20살의 나이로 캠퍼스 퀸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2013년 tvN 드라마 빠스껫볼로 데뷔했다. 이후 다수의 드라마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엘리야는 ‘보좌진’에서 원내대표 김갑수의 6급 비서로 모습을 드러내 카리스마 넘치는 특급 보좌진 역할을 소화 할 예정이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 JTBC ‘아는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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