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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서하준, 도쿄 팬미팅···일본 여성들 환호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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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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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지윤 기자 = 탤런트 서하준(30)이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서하준은 지난달 29일 도쿄 신주쿠 레니에서 총 2회에 걸쳐 단독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지난해 11월 두번째 팬미팅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가수 신승훈(53)의 '아이 빌리브'를 부르며 등장하자, 수백명의 팬들이 환호했다. 영화 '스타이즈 본'(감독 브래들리 쿠퍼·2018) OST인 레이디 가가(33)의 '셸로'로 분위기를 달궜다. '뇌구조 토크', '캐릭터 토크'에서는 근황과 작품 비하인드 등을 털어놓았다. 걸그룹 댄스는 물론 모닝콜 녹음, 애장품 전달 등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과 소통했다.

서하준은 직접 아이디어를 내며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은 가장 큰 힘이 되는 존재다. 특히 일본 팬들은 멀리 있어서 더 애틋하다"며 "힘들 때나 즐거울 때나 항상 함께 해줘서 감사하다. 한국 팬미팅도 빨리 진행하고 싶은데, 작품으로 먼저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다짐했다.

최근 서하준은 연극 '잃어버린 마을: 동혁이네 포차' 공연을 마무리했다.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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