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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바이브도 탐낸 이엘리야 가창력… 못하는 게 없는 만능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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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사진= 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엘리야(29)가 수준급 가창력을 뽐냈다.

이엘리야는 1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해 "모든 노래를 슬프게 부르는 게 장점"이라며 가수 나미의 '슬픈 인연'을 불렀다.

함께 출연한 게스트 김동준은 "우리 회사 대표님이 바이브"라며 "바이브 형님들이 7~8년 전부터 계속 탐냈다. 이엘리야씨를 가수로 데뷔시키고 싶어 했다"고 귀띔했다.

그런가 하면 이엘리야는 별명이 '걸신'이라며 먹는 걸 너무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서는 "정해둔 시간 이후에는 금식을 한다.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밤 10시 전까지는 마음껏 먹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엘리야는 JTBC 금토극 '보좌관'에 출연 중이다.

김유미 기자 kimym@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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