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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세상에서 제일예쁜 내딸' 홍종현 "김소연, 도망갈 생각 마"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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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세상에서제일예쁜내딸 홍종현 김소연 /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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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홍종현이 김소연에게 돌직구 고백을 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연출 김종창)에서는 강미리(김소연)가 한태주(홍종현)에게 직급 역전을 당하고서 그를 피하기 시작했다.

이에 한태주는 다짜고짜 강미리를 찾았다. 그는 "왜 전화를 안 받아요. 아버지 때문에 한강에서 그렇게 헤어져 전화했더니. 설마 전화기 꺼놨어요? 내 전화받기 싫어서?"라고 물었다.

이어 "잠은 왜 못 잤어요. 그사이에 또 무슨 일 있었어요? 이제 나는 선배에 대해서 모르는 거 없어요. 그러니까 도망갈 생각 말아요"라며 "그리고 내가 선배 대답 기다리고 있는 것도 잊지 말아요. 오늘도 열심히. 알았죠. 이따가 점심 같이 먹어요. 데리러 갈게요"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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