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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TV하이라이트]2019년 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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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셋, 죽음을 준비하는 청년

■MBC 스페셜(MBC 오후 11시5분) = 인권변호사를 꿈꾸며 로스쿨에 진학한 송영균씨는 스물여덟이던 5년 전 말기 암 판정을 받았다. 여러 차례 수술과 항암치료를 거쳤지만 ‘더 이상의 치료법은 없다’는 말이 돌아왔다. 여생을 어떻게 살아갈지 고민한 송씨는 매주 독서모임을 갖고, 연말에는 친구들을 초대해 파티를 열기도 했다. 제작진은 그의 말기 암 투병기를 통해 삶과 함께하는 죽음을 이야기한다.

해고됐지만 민익 곁 맴도는 갈희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SBS 오후 10시) = 민익(김영광)은 갈희(진기주)가 그동안 자신을 속이고 이중생활을 해왔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배신감에 치를 떤다. 이어 갈희는 비서직에서 해고당하지만, 민익 곁을 쉽게 떠나지 못한다. 베로니카(김재경)는 민익을 찾아가 갈희가 민익을 정말 좋아했다고 말하고, 민익 역시 내쫓았지만 자신을 기다리는 갈희를 내심 외면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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