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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아스달 연대기' 송중기가 장동건과 거래를 했다.
16일 방송된 토일 드라마 tvN '아스달 연대기' 6화에서는 타곤(장동건 분)이 은섬(송중기)를 만나기 위해 그가 자신을 불러낸 장소로 향했다.
이날 타곤은 은섬이 시키는 대로 와한 사람들의 처형을 중지 시켰고, 그날밤 은섬이 불러낸 장소로 비밀리에 향했다. 타곤이 향한 곳은 은섬과 처음 만났던 옥탑. 은섬은 타곤이 들어오자 "거기 앉아라. 허튼 짓 하면 난 바로 사라지겠다"라는 말과 함께 그를 제압하려 준비된 올가미를 세게 잡아 당겼다.
하지만 타곤은 "이그트는 사람과 많이 다르다. 와한 사람들의 처형은 중지시켰다"라고 말한 후 은섬이 준비한 올가미를 풀어버렸고 "너는 날 믿느냐. 무릎까지 꿇고도 아버지를 죽이는 날 봤는데? 노예지만 괜찮은 자리를 약속하겠다. 이아르크에서는 사냥이 안되면 굶었겠지만, 여기서는 다르다. 와한족은 내 목숨이다. 너는 내 비밀을 갖고 난 와한족을 지키는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은섬은 타곤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그는 타곤을 향해 "왜 나를 죽여서 비밀을 감추지 않는 거냐. 한결같이 사람을 못 믿으니 오히려 믿음이 간다. 좋다. 나는 입을 닫겠다. 언젠간 나는 와한족을 구해내겠다"라는 말과 함께 사라졌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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