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5일 출국한 이후 44일 만의 귀국입니다.
정정용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21명은 20세 이하 월드컵 준우승 메달을 목에 걸고 입국장을 빠져나온 뒤 환영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입국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강인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형들과 좋은 추억을 쌓아 행복했고 자신의 '골든볼' 수상은 팀 전체가 받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선수단은 오늘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환영행사에 참여한 뒤 모레 문재인 대통령의 초청으로 청와대 만찬에 참석합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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