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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현규 기자]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게임돌림픽 2019: 골든카드' 녹화가 진행됐다.
이날 녹화에는 슈퍼주니어 희철·신동, NCT 태용, B1A4 공찬, 엔플라잉 승협·재현·차훈, 아스트로 MJ·진진, 프로미스나인 이나경·박지원·이채영, 에이프릴 채경·예나·레이첼, 다이아 은채·솜이, 핫샷 윤산, TRCNG, 베리굿 조현·서율·고운, 소나무 의진·뉴썬, JBJ95 켄타, 체리블렛, 온앤오프 와이엇·MK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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