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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박하선·이상엽, 단 한번이라도 가졌던 적 있나···격정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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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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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지윤 기자 = 채널A 금토극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박하선(32)·이상엽(36), 예지원(46)·조동혁(41) 커플의 치명적인 사랑을 보여준다.

박하선과 이상엽은 화이트 의상을 입은 채 서로 마주보고 있다. 코가 닿을 정도로 가깝게 스킨십을 하고 있는 두 사람은 애틋하면서 아찔한 분위기를 풍긴다. 예지원과 조동혁은 블랙 의상을 입고 상반된 매력을 드러냈다. 예지원은 조동혁의 품에 안겨 있다. 조동혁은 슬픈 눈빛으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다. '내가 당신을 단 한번이라도 가졌던 적이 있기는 한가요?'라는 문구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홍역을 겪는 어른들의 성장 드라마다. 2014년 일본 후지TV에서 방송된 드라마 '메꽃, 평일 오후 3시의 연인들'을 리메이크했다. 다음달 5일 오후 11시 첫 방송.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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