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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베리굿 조현, 코스프레 의상 논란? 소속사 "주최 측이 준비한 것…캐릭터 소화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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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조현 /사진=김현우 기자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그룹 베리굿 조현 측이 의상 논란과 관련해 "주최측에서 준비한 의상"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제이티지 엔터테인먼트는 17일 아시아투데이에 "조현이 이날 입은 의상은 주최 측과 협의 후 입은 의상"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조현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게임돌림픽 2019: 골든카드'에 참석해 게임 캐릭터를 코스프레 한 의상으로 관심을 받았다. 조현은 인기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 속 구미호 캐릭터 '아리'로 변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코스프레를 완벽하게 소화하게 위해 준비해주신 의상을 착용한 것"이라며 "평소 게임을 좋아하고 즐겼기에 게임 유저들과 함께 소통하고 싶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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