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뉴진스 다니엘, '코리아 온 더 스테이지' 단독 MC 발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페셜 프리젠터 역할 맡아

아시아투데이

뉴진스 다니엘이 '코리아 온 더 스테이지' MC로 나선다./어도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그룹 뉴진스의 다니엘이 '코리아 온 더 스테이지' MC를 맡는다.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과 KBS한국방송이 주관하는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뉴 제너레이션'(이하 '코리아 온 스테이지')이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경복궁 흥례문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가유산을 주인공으로 하는 최초의 공연이다. 지난해에는 대한민국과 영국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영국의 수도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열린 가운데, 올해는 문화재가 60여 년 만에 국가유산이라는 새로운 명칭으로 전환되는 것을 기념해 대한민국의 법궁 경복궁에서 펼쳐진다.

MC는 다니엘이 단독으로 맡는다. 다니엘이 소속된 뉴진스는 한류의 중심이자 현 K-팝 시장의 선두주자로, 이번 '코리아 온 더 스테이지'에서는 국가유산의 위대함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영어로 발표하는 스페셜 프리젠터 역할도 함께 한다.

KBS 측은 "다양한 장르의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역대급 무대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오는 21일 밤 11시 30분 KBS2에서 방송되며 KBS월드를 통해 142개국에 송출된다. 또 오는 8일 오후 1시부터 '코리아 온 스테이지'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 신청이 가능하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