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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풀뜯소3' 박나래, 요리 도중 "속눈썹 탔어" 봉변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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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수형 기자] 박나래가 요리도 중 화구에 속눈썹이 타고 말았다. 하마터면 큰 사고가 날 뻔해 가슴을 쓸어내렸다.

17일 방송된 tvN 예능 '풀 뜯어먹는 소리 시즌3'에서 미스트롯 3인인 송가인, 정미애, 홍자가 출연했다.

박나래가 메인셰프가 되어 주막을 열었다. 제육볶음 담당에 송가인, 두릅 튀나물 튀김 담당인 정미애, 양세찬은 고갈비를 담당했고, 박명수가 총지배인을 맡았다.

동네주민들까지 한데 모았고, 완성된 요리를 대접했다. 첫번째 요리는 두릅튀김이었다. 그 사이 제육볶음도 완성됐고,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 군침을 자극했다. 이를 시식한 동네 어르신들도 "너무 맛있다"며 입을 모아 호평했다.

이 분위기를 몰아 박나래는 백순대 볶음을 만들겠다며 다시 요리를 시작, 하지만 불을 켜던 중 앞머리가 탈 뻔했다. 박나래는 "속눈썹이 탄 것 같다"며 당황, 미스트롯 멤버들은 "진짜 탔다, 속눈썹이 꼬불해졌다"며 덩달아 놀랐다. 박나래는 "업소용 화구 처음 다루는 거라 서툴었다"면서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ssu0818@osen.co.kr

[사진] '풀뜯소3'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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