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검법남녀2' 캡처 |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정재영과 오만석이 모텔 여성 살인사건 진범 찾기에 나섰다.
17일 방송된 MBC '검법남녀2'(연출 노도철,한진선/극본 민지은, 조원기)에서는 백범(정재영 분)과 도지한(오만석 분)이 모텔방에서 일어난 여성 살인사건 진범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철(노민우 분)은 한 모텔방으로 들어가 여성의 시체를 침대 위에 눕힌 후 칼로 시체를 도려낸 다음 불에 태웠다.
백범은 장성주(고규필 분), 한수연(노수산나 분)과 함께 모텔방에서 발견된 여성 살인사건 현장 검안에 나섰다.
그때 도지한(오만석 분)도 현장을 보기 위해 양수동(김영웅 분)과 함께 나타났다.
백범은 발판을 깔아놓으라고 말한 후 방안의 상태를 본격적으로 살펴보고는 장성주에게 족적 채취를 하라고 했다.
이후 백범은 시체를 뒤집어본 결과 신체의 특정 부위가 도려내진 것을 알아냈고 175cm의 키에 해당하는 범인의 단독 범행이라는 것을 알아냈다.
게다가 벽에 있는 손톱 자국을 통해 추리를 하기 시작했다.
이에 도지한은 “과학 수사관들 똥개 훈련시키는 놈, 꿍꿍이가 있는 놈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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