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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포인트1분]'바람이 분다' 김하늘, 감우성 떠난다는 소식 들어 "다음달에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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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바람이 분다' 방송캡처


[헤럴드POP=편예은 기자]김하늘, 감우성 소식 들었다.

17일 방송된 JTBC '바람이 분다'(연출 정정화, 극본 황주하)에서는

이날 이수진은 권도훈이 아람이를 보러 유치원에 와서 난동을 부렸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에 권도훈 찾기에 나선 이수진은 최항서(이준혁)로부터 그의 소식을 전해 들었다.

최항서는 "도훈이 잘 지내고 있다. 멀리서 지켜보기만 한다길래 아람이 유치원 입학식 알려줬다. 아람이 아빠 행세할 생각 전혀 없다. 걱정 마시고 아람이 잘 키우시면 될 것 같다. 믿지 않으시겠지만 제가 보장한다"고 했다.

또 "도훈이 다음 달에 여기 떠난다. 평생 낚시나 하면서 살겠다고. 여기 다 정리하고 캐나다로 떠난다"고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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