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7 (화)

'동상이몽2' 허규, 전기밥솥도 무용지물 만드는 '요알못' 면모…MC들 '경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새 집으로 이사한 '신규부부'의 새집에서의 첫 끼 식사가 전파를 탔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신동미, 허규 부부의 새 집에서의 요리해서 먹는 '첫 끼'가 전파를 탔다.

신동미, 허규는 쾌적해진 집에서 함께 점심을 준비하기로 했다. 그러나 '요알못' 허규는 배춧잎을 씻어 달라는 신동미의 부탁에 배추 한 장을 뽀득 뽀득 소리가 날 정도로 정성껏 씻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바탕 '배추 설거지'를 마친 허규는 잡곡을 넣어 전기밥솥에 밥을 지었지만 백미 모드로 완성한 상태였다. 그의 모습에 MC들은 탄식을 이어갔고 신동미와 허규는 함께 완성된 밥을 먹어보고 헛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하지만 신동미의 빠른 손으로 밀푀유나베가 완성,ㅏ 두 사람은 맛있는 식사를 마쳤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