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물오른 식탁' 캡처 |
신애련이 자신의 사무실을 공개했다.
18일 tvN '물오른 식탁'에는 안다르 신애련 대표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신애련은 "학창 시절부터 외모에 관심이 많았고, 그것이 체형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면서 "이후 요가를 배우기 위해 조기 취업을 결심했고, 요가 강사를 하면서 요가복에 대한 흥미가 높아졌다"고 자신이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입을 열었다. 남편이 자극제가 됐다고도 말을 더했다.
이어 연매출이 400억에 달하는 안다르 본사 건물과 사무실이 공개됐다. 들어서자마자 눈길을 사로잡는 널찍한 사무실에 MC들은 감탄했고, "사원이 몇 명이냐"고 물었다. 이에 신애련은 113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표실에는 많은 신발들이 진열되어 있어 시선을 모았는데, 신애련은 "신발을 정말 좋아해 화보 촬영할 때 많이 신고, 콘셉트 촬영을 할 때도 신는 편"이라고 밝혔다. 제품 테스트를 겸해 항상 요가복을 입고 일한다고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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