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검법남녀2' 캡처 |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노민우가 4명을 연속으로 살해했다.
18일 방송된 MBC '검법남녀2'(연출 노도철, 한진선/극본 민지은, 조원기)에서는 살인을 저지른 장철(노민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2명이 이미 살해당한 가운데, 은솔(정유미 분)은 범인이 편의점에서 스타킹 9개를 구입한 사실을 알고 편의점 CCTV를 봤다.
이때 장철은 공원 화장실에서 피를 씻고 있었다. 그 후 은솔이 화장실에 갔을때 핏자국을 발견했다.
이에 은솔이 백범에게 전화해 세번째 희생자가 아니냐고 하자 백범은 “소설쓰지 마”라며 “다른 두명의 피인지 알 수 없다”고
그러면서 백범이 첫 번째와 두 번째 여자 시신을 부검하는 가운데, 무전이 울렸는데, 네번 째 시신이 발견됐다는 내용이었다.
이 소식을 들은 은솔은 "못막았다"며 울먹이며 " 혈액으로 단정 못한다고 할 때 사람이 죽었다 4명이나 죽었는데 아무렇지 않냐"며 분노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